사랑하면
두 몸이라도
한 몸 되고
미워하면
한 몸이라도
두 몸 된다
참사랑은
둘이 있어도
한 몸이다
사랑의 꿀을
먹여 주면
죽은 사랑도
살아난다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]
사랑하면
두 몸이라도
한 몸 되고
미워하면
한 몸이라도
두 몸 된다
참사랑은
둘이 있어도
한 몸이다
사랑의 꿀을
먹여 주면
죽은 사랑도
살아난다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]
보이는 나만
보지 말고
보이지 않는
하나님을 쳐다보며
주를 보아라
안 뵌다고
바라보지 않으면
제 갈 길로
가고야 만다
하늘 보고
땅을 보며
섭리 길을 걸어라
네 발도 편하고
마음도 편하리라
주의 손을
놓아서는 안 된다
부둥켜 잡고
감사하며
노래하며
사랑과 기쁨으로
성약의 시대 길을
자신있게
멋있게
날마다 걸어야 한다
한번
생각해 보아라
꿈같은
삶이 아니냐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]
바쁘다고
다른 일에 빠지고
죽기 살기로 하다 보니
한 세월이 갔구나
오래가니
마음 엔진
녹이 슬었다
시의 시동
관리 시동
안 걸린다
이리저리 몇 주일을
끌고 다니니
열나서
마음 시동 이것들도
걸렸구나
이제부터
달려 본다
내 달리고 행하면
섭리세계 모두들도
마음 발길
몸의 발길
점점 빨라지어
돌풍 치는 소리들이
들려오고
거두기와
시의 소리
파도처럼 일어나리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]